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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들 보라,아라야
드디어 대단한 일을 해 냈구나. 장하고 한없이 자랑스럽단다.
처음으로 접하는 대부분의 일이 그렇듯이 어정쩡한 시작이었으나 이제는
상당히 다른 모습과 의미를 경험한 사뭇 어엿함으로, 잘 그을린 건강한 모습으로,남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역경을 이겨낸 역전의 용사가 되어 인생을 한층
진지하게 받아들일 성숙함이 베어 나올수 있겠구나.
아빠도 공수부대 장교로써 너희들이 지금까지 경험한 열배 이상의 긴거리와
참끼힘든 훈련(천리행군)을 20여회나 했으니 국토대장정을 끝마무리 하려는 너희 심경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단다.
할수있을까했던 막막함에서의 해방감,해내고야만 무한한 자긍심,앞으로는
무슨 일이든 잘해낼 것같은 끝없는 자신감. 이모두가 너희를 반강제로 떠나보내면서 이미 아빠, 엄마 머리에서 상상하고 있던 모습이란다.웅리딸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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