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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10:24

예솔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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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예솔이에게.
예솔아 더운데 얼마나 고생많니? 아빠다.
예솔이가 이번 여행에 참가하게 되어서 참 대견하구나.사람은 어릴때부터 고생을 해 보아야 어른이 되어서도 어려운 일이 닥칠때 잘 이겨나갈 수 잇단다.비록 힘들고 덥지만 잘 참고 해내리라 믿는다.
이번 기회에 참을성을 기르고 처음보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서 또 몸무게도 빠지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보길 바란다.혹시 있을 급한 연락은 아빠의 핸드폰이나 할머니댁으로 전화해라.(031-998-0323)
예준이랑 보길도로 여행갔다가 8월 3일경에 돌아올 것이다.불편한것 있으면 그곳의 지도자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다음에 또 보자.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