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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요오오옹

오늘은 어디쯤 씩씩 하게 걷고있을까

이글대 는 태양과 뜨거운 아스팔트 지열과 한판 싸울까 아님 한적 한 오솔길 숲
을 여유롭게 거닐고 있을까

인천항 을 떠난지도 꽤 되었으니 한참 행군 하고 있겠지

혼자 집 을 떠나 생활 한적이 없었으니 좋은 경험이 될것이야

보다 넓은 세상을 보고 보다 큰것을 너의 가슴 속에 품길 바란다

지금 은 대대 원과 친해 지고 많은 친구 들을 사귀 었겟군

서로 서로 도와 가며 끝까지 건강하게 완주 하였으면 좋겠다

검게 그을린 부엉이 얼굴 씨씩 한 모습 으로 만날 수 있도록 건강 해야 된다

엄마 가 챙겨준 것 자알 챙기고

끝나는 그날 까지 파이이팅

사랑 한다 또오옹
아ㅡㅡㅡㅡ안 ㅡㅡㅡㅡㅡㅡ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