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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8일 사진자료를 통해 너의 모습을 보았다 할머니와 함께.
우리 두영이 생전 처음 고생 한번 하게 됐구나. 날도 더운데....

수건에 물을 적셔 목에 걸치고 걸으면 한결 나을거야.
모든 것은 지도선생님들이 가르쳐 주는대로 하면 될거고,

처음 만나는 여러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는 가운데 많은 선후배 친구들을 사귀렴.
인생의 좋은 기회는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거란다.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보람찬 매일 매일이 되길 바란다.
엄마에게도 이 사이트 알려주어야 하겠다.

푹쉬고 내일 또 새로운 행군을 준비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