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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을 시경아 !!!!!!!

최남단의 끝 마라도에서 시작하여 경상도를 지나 전라도를 거쳐 충청도를 향하겠지. 시경아 , 예로부터 경상도와 전라도,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계시는 충청도를 하삼도라 칭했단다. 평야가 많아서 곡창지대로 유명한 곳 이란다. 그곳에서 나오는 농산물이 예전에는 우리 국민들이 다 먹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다.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시경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설마, 앞서가는 친구들의 뒷통수만 보고가진 않겠지... ...

시경아, 발에 물집이 잡혀서 조금 아프다고 했지. 조금이라는 표현이 왜 이렇게 반가울까. 그곳에 있는 대원들 모두가 다. 물집이 잡히고, 터지고, 그 위에 또 물집이 잡히겠지. 그것을 알고서도 간다고 했을때 흔쾌이 승락을 한것도 몸과 마음이 다함께 커져서 올 아들을 기대했기 때문일 것 이다.

아빠 엄마의 멋진 아들 시경아,
이 편지를 끝으로 경복궁에서 멋지게 만날 시경이를 기다릴께. 시원한 얼음물과 시경이가 좋아하는 시원한 음료수를 잔뜩 가지고 아빠, 엄마, 형아가 마중을 나갈께. 시경아, 힘들다고 짜증내지 말고, 옆의 친구들을 도와서 끝까지 완주할것이라 믿는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시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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