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는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심하게 불어서 걱정이 많이 되더구나.
어제 문교가 보내 준 엽서를 받았다.
무릎에 놓고 써서 그런지 글씨는 좀 삐뚤빼뚤하지만, 우리 문교의 음성을 듣는 듯 반가웠단다. 전화 메세지도 들었지. 생각보다 씩씩한 목소리에 엄마는 마음이 놓인다. 정말 장하다 문교야.
이제 3일 남았네... 조금만 참거라.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도 화이팅!!!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