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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6 09:11

눈물

조회 수 142 댓글 0
아들!!!
어제는 엄마가 편지 못썼어 대관령에 있었거든...
꼭두 세벽에 출발해서 오는도중에 행군하는 다른아이들을 보았지...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아들이 고생하는것같아 운전하면서도 계속 돌아보았단다...
엄마편지 받았니...
참 아들 행군하는 사진속에서 널 발견하고 무척 반갑더라...
8월8일날 경복궁에갈때 꽁꽁언 음료수 많이 가져갈께...
많이 보고싶고 많이 걱정된단다...
행군마치고 오대산 한번가자...
망상에있는 캠프장도 예약이 되면 하루가서 쉬고 오기로하자....
캠핑카에서 말이다...
예약 할수있도록 노력해보마...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너가힘이 들수록 동료들을 생각할수있는 아들 되길 바란다...
사랑한다... 김혁주 사랑해 ...아들
엄마의 .... 힘 희망 자랑 사랑 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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