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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니?
지금 서울은 깜깜한 밤이다.
이제 좀 있으면 엄마, 아빠는 내일을 위해 잠을 자야해.

의진아 너도 오늘하루 여행으로 많이 피곤하겠다.
아빠가 재미있는 만화를 올려놨으니 즐겁게 보고
함박웃음으로 피곤을 덜어 보렴.
(은별이와 도연이도 같이봐 개미 있거든)

의진이가 여행을 떠난지 벌써 3일이 됐구나.
이제 좀 여유가 생기고, 먹는거나 잠자리가 익숙해 졌나?
힘들어도 일정이 끝날때까지 즐거운 맘으로 지내거라.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