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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원용아! 잘 지내고 있겠지? 잠보가 아침을 이기느라고 힘들었을거야. 아빠와 엄마는 너의 소식을 듣고 싶어서 사서함에 자주 전화를 한단다. 새소식을 전해듣고 싶어서야... 형도 네가 언제오는지 자주 물어보곤 한단다. 지금쯤이면 파리 시내를 걷고 있겠구나. 원용아! 이번 여행에 많은것을 보고 , 느끼고, 힘들고 즐거웠던일들이 너의 마음속깊이 오래도록 기억하고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엄마는 믿는다. 내일저녁이면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내리겠구나. 그래도 이틀이나 남았네. 빨리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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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381 일반 예진이가... 김도연 2004.08.23 168
18380 일반 울 형에게 강천하 2004.08.23 123
» 일반 힘내라 힘, 화이팅! 심원용 2004.08.23 168
18378 일반 안젤로 현영아~ 이현영 2004.08.24 167
18377 일반 더욱 성숙해있을 똘똘이에게 정근우 2004.08.24 138
18376 일반 무지 보고싶다 이지영,이유란 2004.08.24 152
18375 일반 나의딸 유빈 연유빈 2004.08.24 234
18374 일반 유빈에게 연유빈 2004.08.24 200
18373 일반 보고싶은 오빠에게 이현영 2004.08.24 174
18372 일반 아직도 하루나 남았구나. 강민구 2004.08.24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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