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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너로서는 대장정이라 할수 있는 여행이 이제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는구나..
많은걸 보고 느끼고 했겠지.
잘 저장되어 있겠지..최소한 올해 만이라도 느낀점을 간직할 수 있어도 성공..

네 엄마는 이제 보름간의 달콤한 휴가가 끝난다구..다음에는 한달 코스 없냐구..
아니다. 네가 없어서 무지허게 서운해 하구 수요일 너 올날만 기다리는구나..
다만 앞으로 일찍 잠들지 못하는거에 대해서만....

아들아 .
너에게는 아직도 하루나 남아있다..
지난 13일보다도 더 귀한 하루가 되도록 해 보거라..

근우네 외식 한다니 우리도....지난번 갔던 고개넘어 맛있는집 어떠냐?

많이 성숙되고 보람이 크다면 이번 겨울에는 근우랑 강화도 해병대 훈련 보름짜리로 예약해보마.......

웃는 얼굴로 낼 보자...
애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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