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집안의 호프 병욱이가 백두산을 향한지 엿세가 지나
이틀후면 반갑게 돌아올 시간이 되었구나
오늘 엄마가 핸드폰을 진동으로 하고 운동을 하는사이 전화 가 그곳에서
온 것 같은데 못받은것이 오늘 내내 아쉽고 그래서인지 병욱이가 갑자기 더 보고
싶은마음이란다.
당연이 누구보다도 잘해내고 있을 우리의 작은아들이기에
엄마는 한편 뿌듯한 마음이지만 그곳에서의 병욱이 목소리를 꼭 듣고
싶었거든 . 오늘 저녁이라도 아니 내일이라도 병욱이의 백두산 정기를 담은
씩씩한 목소리를 들었으면하고 기대를 해본단다.
엄마! 나 병욱이야 .하고 말이지
오늘 속독 학원에서 졸업장과 선물 등등을 받아왔어
병욱이가 일년넘게 열심히 한 결과라서 엄마가 받아가지고 오는동안
내내 병욱이를 생각하면서 집에 왔단다
우리의병욱이가 있어 엄마아빠는 늘 활력소 가 되기도하고
늘 밝은 병욱이를 볼때면 때로는 힘이절로 날때도 있단다
대단한 일을 잘도 해내고있는 병욱이가 엄마아빠 곁에 있음에
늘 행복하고 뿌듯하단다.
엊그제 형이랑 치킨을 먹으면서 병욱이 이야기를 했거든.
병욱이가 좋아하는 치킨이라고 하면서 남겨 놓기에는 좀 멀은 시간이라서
모두먹고 병욱이가 돌아오면 다시 바아삭 바삭거리는 치킨을 사주자면서
모두 해치웠지.
기대하시라 돌아오는날 맛있는 치킨이 엄마 아빠 형아랑 너를 맞이할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331 일반 현종이~~~~~팠~~~~~띵~!~~ file 이현종 2005.08.05 227
18330 일반 ㅋ 그까이꺼... 5일밖에 안남앗네... 조 영빈 2005.08.05 227
18329 일반 어제는 비 오늘은 무더위 조홍영 2005.08.04 227
18328 일반 우세련- 열심히 하고 있지?ㅋ 우세련 2005.08.04 227
18327 일반 오늘 무진장 덥자! 전민탁 2005.08.04 227
18326 일반 친절한 아영씨..^^ 정아영 2005.08.03 227
18325 일반 고맙다,현수야. 임현수 2005.08.03 227
18324 일반 성주야 안녕 김성주 2005.08.03 227
18323 일반 여진아!@!!1 김여진 2005.08.02 227
18322 일반 대견스러운 딸아 황선하 2005.08.02 227
Board Pagination Prev 1 ...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