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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딸들에게

by 아라.아진이 posted Jan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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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공주들아!
아침에 너희들이 의젓하게 가는 모습을 보니까
엄마는 걱정하지 않기로 했단다.
우리 작은 공주가 안간다고 떼를 쓰면 어쩌나 하고
맘속으로 걱정을 했는데 언니보다 더 의젓해서
엄마는 기분이 좋았단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저서 걱정은 되는데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엄마 아빠가 열심히 기도할께 우리 공주들 힘내라고
알았지 .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한다 아진아.아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