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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도 못받았는데 또쓴다.쪼금 억울한생각이 들어도 딸랑구라생각하니 기분은 좋아.넌 지금 어떤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데 음,아빠 엄마를 원망하고 있지
않을까 ㅋㅋ .아빤 고소한데 엄만 딸이보고 싶은가보다
컴퓨터 앞에서 국토종단만 뒤적이고 또 뒤적이고 ㅎㅎ
그래도 대견하다
이제는 다리도 아프고 물집도 생기고 할터인데 아빠가 집에서
운동하라고 할때 했음 얼마나좋았을까 하고 쪼금은 후회가 되겠지.
그래도 여기까지 잘 했으니 참고 또참고 그래서 우리딸랑구
경북궁에서 웃는 얼굴로 만나자꾸나
열심히 아빠가 힘이되줄께
다음에 또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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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3631 일반 **긍정적인 감동** 김도완 .김주완 2004.08.06 142
23630 일반 잘하구 있낭? 강천하 2004.08.13 142
23629 일반 ♥절반을 넘어... 정욱이에게(8)♥ 임정욱 2004.08.18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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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27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신동현 2005.01.04 142
23626 일반 이시형!! 이시형 2005.01.06 142
23625 일반 벌써 일주일이네??? 구아진 2005.01.09 142
23624 일반 주성아 형이다 ㅋㅋ 안주성 2005.01.09 142
» 일반 딸랑구 용기를 ....... 이슬 2005.01.10 142
23622 일반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고선 2005.01.11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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