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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8 21:31

수고했다

조회 수 164 댓글 0
아들아 수고했다
그멀고도 힘든길을 우리아들이 해냈다니 정말 정말 장하구나
처음에 널 보내놓고 어지간히도 마음 졸였는데 날이 갈수록 잘 적응해 가는 너의 모습을 보며 엄마는 마음을 놓았다
아빠도 잘 표현을 안하셔서 그렇지 아들을 엄청 대견스럽게 생각하시는것 같더구나 누나도 늘 너를 응원해 주었고 말이야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들 고모들 연홍이 연태 지선이 보람이누나 승규형 아 참 진우형도 전화했었어 부대에서 그리고 글은 올리지 않았지만 널 알고 있는 많은분들이 널 응원해 주었다
어때 정말 우리민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걸 이번 기회에 잘 느꼈지?
그리고 오늘의 너의 성공은 이모든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라고 엄마는 생각한다
참 연맹의 모든 대장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말거라
아무튼 민수가 처음 목적(?)을 잘 달성하지는 못했겠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을거라 생각한다
그동안 너무 너무 고생많았고 내일 경복궁에서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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