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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중희야

by 이중희 posted Jul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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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중희야
중희가 없는집안은 왜이렇게 썰렁한지...
아들이 집을 비운지 몇칠이나 된것같구나..
삼척에는 잘도착햇지 전화통화를 할수 없어서 엄마는 조금 답답한거 같아..
약하게만 느껴지던 아들이 국토대장정을 신청해서 간다고 했을떄 엄마는 말렸지
하지만 우리아들이 잘해낼꺼라 믿고 아빠엄마는 널 보냇단다..
오늘 첫날은 어땟는지 궁금하고 걱정되고 우리아들이 잘해낼꺼라고 믿어^^
비록 아는 사람없이 혼자 갔지만 잘 어울릴길 바란다..
중희야 보고싶다 내일도 열심히 이중희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