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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아. 미안해 동훈이 데려다 주고 시청에 도착하니 마당이 텅비어 있어
엄마가 얼마나 속상했는가 몰라. 그럴 줄 알았으며 집에서 나갈때 한번안아
주는건데. 용서해.
삼척해수욕장에서 야영했다고며, 첫날밤이 어땠을까?
바닷소리를 들으며 잘잤지? 강훈아 엄마는 잠을 못잤어. 강훈이가 있을때는
몰랐는데 너무 허전하고 집이 휭한니 우리 수다쟁이가 없으니까 쓸쓸하더라고
아빠까지 안오셔서 더 아들이 그리워지더라고.
동훈이도 풀이죽어 있단다. 우리집의 활력소였다는걸 새삼알았네...
아들 힘든 일정이지만 경험하기 힘든 소중한 시간이란다. 많은 생각을 하고
세상의 모든것들이 소중하다는걸 생각하는 좋은 시간되길 바란다
사서함 방송으로 강훈이 일정 및 소식듣고 우리강훈이 녹음된 목소리도 매일
챙겨들을께... 멋진 목소리로 녹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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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2
22041 일반 ㅋㅋ 안녕!! 박영웅 2004.07.18 139
22040 일반 사랑하는 아들 홧팅! 이웅기 2004.07.18 133
22039 일반 이준영 2004.07.18 301
22038 일반 멋진 울아들 홧팅!!! 이웅기 2004.07.18 193
22037 일반 많이 그리워 1 장준희 2004.07.18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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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5 일반 늠름한 조카에게 이웅기 2004.07.18 158
22034 일반 사랑하는 윤성아 이윤성 2004.07.18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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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 일반 윤구에게 강윤구 2004.07.18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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