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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텐된 멋진친구 욘사마 알비노,,,,!!!

by 박용찬 posted Jul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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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3일째,,,,,,

어느덧 국토대장정 일정에 반이 지나가는구나,,,,,

첫째 둘째날보다 모든 것에 적응되어 가는 시기네,,,,,

몸은 비록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겟지만 마음은 점점 가벼워지고 자신감이 더해감

을 느끼고 있겟지,,,,

알비노야,,,,,

내가 누구게,,,??

걸으며 무슨 생각 하니,,??

처음에 힘들어서 아무 생각 없이 걷던 것이 이제는 조금의 여유로 여러 생각의

나래를 펴겟찌,,??

너가 지나온 곳을 저녁마다 적을 때 너의 생각들을 간단히 메모 해 봐,,★

너가 나중에 돌아와 다시 펼쳣을 때는 그때와는 또 다른 의미가 다가올거야,,,

그리고 절대 땅에는 동전이 없을 테니 땅만 보고 걷지말고 고개를 들어 환한

sky를 봐.

주변이 푸르름도 실컷 만끽하려무나,

너 곁에는 너의 가족과 더불어 하느님과 수호천사도 같이 동행하신다,,


욘사마 화팅~~~!!!!


준하 엄마 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