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 원형아.
새벽부터 내리는 비에 엄마 ,아빠는 많이 걱정이 되는구나.
독도에서 단체 사진 보았는데 누가누군지 모르겠구나.
원형아.
비속을 름름하게 해처가는 원형이를 생각하니 자랑스러워지네
널은바다.푸르른산천,파란하늘 이모든것을 원형이 가슴에 담아 보아라.
더욱 더큰 자신감으로 너에게 다가올것이다.
힘듦을 힘들다 생각하지말고 즐겨라.
더 편안함을 느낄거야. 아빠는 우리 아들이 잘하리라 믿어.
감기 조심하고 덥다고 물을 너무 많이 먹지마라. 조금씩 마셔야지 탈이 안난다.
원형아 화이팅~~~~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