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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잠실에서 동희언니랑 여러 대장님들 뵙고
인사하고 서로 동지애를 느끼는듯....
우리 누리를 서로 반겨주시는 모든분들 뵙고 우리 누리의 인기를 실감했네
요번 편지는 희진대장님께서 쓰셔서 몹시 편지가 부드럽고 더 반갑네...
희진대장님께 편지 참 잘쓰셨다고 엄마가 칭찬하셨다고 전해주렴...
그리고 희진대장님이 우리 누리 대장님이 안됐겠네 서운했겠구나.
누리야 다른 대장님이 더라도 잘 따르리라 믿는다.
가지 않을려고 했는데 엄마의 말을 듣고 횡단에 참가한 누리가
엄마는 참으로 장하고 대견하고 감사하구나.

예쁜딸 첫째도 모기조심, 둘째도 모기조심
작년을 생각하면 아이 무서워용
올해는 자기 전에 아무리 힘들어도
첫째 샤워하고, 둘째 뿌리는 모기약 뿌리고 잘거라 믿어용

걸을때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양말신고 등산화 신고 행군을 할거라 생각해.
누리야 오늘부터 행군을 하지 힘들어도 많이 힘들면
우리 모두 행복했던 그때를 생각해보렴 잠깐이나마 미소가 돌거야...
너무 많이 힘들땐 산도 보고 들도보고 소리도 한번지르고 고고....

아참 동희언니에게 누리 부탁좀 했거든 씻고 십지않을땐 동희언니랑 같이가서
씻고 모기약도 바르고 믿는다. 믿어
예쁜 동희언니랑 희진언니랑, 나연이, 수연이, 수려
야 이번에는 누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행복하겠네... 힘이되고..
3년전 처음갈때 생각하면 힘이 팍팍 솓지

누리야 아빠는 요즘 몹시 속상해하신다. 왠지아니 엄마가 다이어트한다고
저녁밥을 안먹잖니 그래서 사는 재미가 없다고 그러신다
아빠가 탱이와 에누리가 곁에 있어야 한다나 어쩐다나...
우리 누리 이따가 꿈속에서 우리 같이 만나 재미나게 이야기하자....
꼭 모기약 바르고 자기 약속 손걸고, 도장팍팍찍고 싸랑해

p.s:누리야 아진이 오빠는 왔니. 오빠도 잘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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