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이 지혜!!

사랑하는 지혜!

어제는 하루 종일 굵은 비가 쏟아지더니 오늘은 햇볕이 따갑구나
비오는 날 걷는것과 햇볕이 따가운 더운날 걷는것...
어느 날씨가 더 좋을까?
우리 지혜는 어떻게 느낄까 궁금해 지는구나..

자연 환경은 우리 힘으로 바꿀수가 없는 것이니까
좋은 마음으로 즐겁게 생각하면 훨씬 힘이 덜 들꺼야!
(비가오면 비가와서 시원하구나!)
(햇볕이 따가운날은 가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나무 그늘의 고마움을 느끼며!)

지혜의 인터넷글 잘보았단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니 엄마도 약간 안심이 되는구나!
대원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유익한 시간 보내거라..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너에게 큰 추억이고 재산이 될거야

식사 시간에 급하게 먹어서 배탈나지 않게 조심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저녁에는 피곤해도 차가운 물로 발을 씻고 맛사지를 꼭 해야지
덜 피곤하단다.
도보여행 선배로서 충고하는거야!

항상 믿음직하고 성실한 지혜!!
끝까지 잘하리라 믿는단다.
어떻게 하면 잘 적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아라..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 잊지말고...

귀염둥이 지혜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엄마가..
(화이팅! 지혜가 좋아하는 색상 편지지야 마음에 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