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5.07.31 02:01

빽 화이팅!

조회 수 161 댓글 0
믿은직한 아들!
집에오니 우리 아들이 없어 섭섭하구나. 그래도 창준가 하고있는 국토 대장정의 소식도 보고 아들 사진도 보고 그랬는데 아들이 보이지 않아 더더욱 섭섭했는데 오늘 드디어 우리 아들의 모습이 확실한 사진을 보니 굉장히 반갑더구나
그런데 긴바지를 입고 행군을 하면 더울텐데 가끔씩 반바지도 입고 그래라
알겠니!!!
보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이제 이틀만 있으면 우리 아들을 볼수 있으니 아빠가 조금 참으마 너도 마지막까지 힘내고 우리 웃으면서 하이파이브하자.
엄마는 아빠보고 편지쓰라고 하고는 벌써 소파에서 자는구나 지금 이 시간쯤에는 우리 창준이도 곤히 잠자고 있을 것같은데 좋은 꿈 꾸기 바란다. 아빠도 자면서 우리 아들 꿈이나 꾸어야 겠다. 잘자
그리고 남은 일정동안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행군하여 과천에 도착하기 바란다.
화아팅하자
우리 아들 화이팅!!!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8
20061 일반 우핫핫!!! 이선혁 2005.07.28 161
20060 일반 엄마의 믿음-현종보렴 이현종 2005.07.28 161
20059 일반 비내리는 밤 신창수 2005.07.28 161
20058 일반 보고픈 현애 이현애 2005.07.28 161
20057 일반 보고싶은 도훈 9연대17대대 여도훈 2005.07.29 161
20056 일반 가방에서 버리고 싶은 게 생겼니? 김대이 2005.07.29 161
20055 일반 (빈,록)-by도원2 박상빈,박상록 2005.07.29 161
20054 일반 영도니 파이팅ㅋㅋ 김영윤 2005.07.30 161
» 일반 빽 화이팅! 백창준 2005.07.31 161
20052 일반 이제 내일이면..... 전승하 2005.07.31 161
Board Pagination Prev 1 ... 898 899 900 901 902 903 904 905 906 907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