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5.08.01 21:41

힘내라 아들

조회 수 166 댓글 0
오늘도 힘들었지
여기는 비가 많이 왔는데 그곳도 많이 왔지
하우스 철거를 해야 하는데 비가 와서 하지를 못하네
비가와서 시원하지 걷기도 괜찮을거로 원빈이 텐트치는 모습이 크게 찍혔네
검게 탄 네 모습을 보니 아주 건강하게 보여서 엄마는 걱정이 놓인다
오늘이 7일째네 어디쯤 왔을까 일정표에는 진부에서 대화까지네
하천 탐사도 있네
비가많이 왔으면 좀 힘들겠다
원빈아 힘들지 힘들어도 집에 올 때까지는 어떻게든 참아야된다
할수없잖아 너 장거리 선수잖아
원빈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랜시간 집을 떠나 생활하면서
가장 힘든 해가 되면서 가장 보람된 해가 될거야
그리고 다녀오면 무엇이든지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생기리라 믿는다
원빈이가 자주쓰는 몰라라는 말도 사라지겠지
원빈아 힘내 감기 조심하고
밀양에서 엄마가 열심이 응원할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5001 일반 과천국토횡단, 장남 멋쟁이!! 김은교 2008.07.29 200
15000 일반 살빠진 성범아 신성범 2008.07.28 200
14999 일반 김형우(7연대14대대) 아빠,엄마가 김형우 2008.07.27 200
14998 일반 든든하다... 박동우 2008.07.27 200
14997 일반 오늘은 뒷모습?? 원동연 2008.07.26 200
14996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에게 최보승 2008.07.26 200
14995 일반 김형우(7연대14대대) 잘있니? 김형우 2008.07.24 200
14994 일반 찬영아~~~! 박찬영 2008.07.23 200
14993 일반 김주호 아빠야 김주호 2008.07.22 200
14992 일반 오빠 화이팅!!! 박현건 2008.07.22 200
Board Pagination Prev 1 ... 1404 1405 1406 1407 1408 1409 1410 1411 1412 1413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