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씩씩하고 마음이쁜 지혜와 은현아...
이모란다.
사람들에게 너희 이야기를 하며 자랑하곤 해.. 그러면 어깨가 으쓱해지지..^^
많이 힘들겠지만 더욱 건강해지고, 더욱 용감해지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끼고 돌아올거라 믿어.
너희가 정말 자랑스럽다.
오늘로 8월이 시작되었어.
무더위와 비를 어찌 견뎌낼지 걱정도 많이 된다.
걸으며, 잠자며, 식사하며... 너희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많이 보고싶구나.
불량식품과 쵸콜릿, 사탕, 라면..등으로 너희를 현혹시켜서
너희 엄마에게 꾸중듣던게 바로 어제일만 같은데...ㅎ
벌써 중학생이되고 이렇게 힘듦도 체험을 한다니...
기특하고 대견스럽네...^^*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어서 만나길 기대하며
사랑의 응원을 보낸다...아자아자!! Figh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