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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

by 정의식 posted Aug 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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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안녕!!
오늘은 아주힘든하루 였다며 비도많이오고해서 우의는잘챙겨입었니?
태어나서 식이가 제일많이 걸어보는거겠구나
정말걷기싫어하는 식이가 얼마나힘들었을까?
엄마원망도많이하겠군? 엄마가 깜박하고 식이슬리퍼를안넣어서
많이불편하겠다 또엄마한태 신발사달라고 조르게생겼네 ㅋㅋㅋ
도망가야것다 식아 힘네 힘이떨어지면또힘내고 탐험을마치면
아마 아무리힘든일이 생겨도 거뜬하게 잘해낼거야 그치!
벌써 탐험에반이 지나갔구나 시작이반이란걸 식이도느끼지
낼쯤식이목소리 들을수있것다 기대된다 편지도받을수 있겠지
빨리 낼일이왔으면좋겠다.
ㅇㅇ오늘식이도잘자 낼도 열심히 화이팅!!!!
엄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