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언제나 밝은 네 목소리는 빗 속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구나. 무지 무지 반가웠단다 .역시 우리 아들은 특별하다니깐 그런 아들은 둔 엄마 아빠는 행복한 부모야.그치?
빗 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걸었을까? 가끔은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걷기에만 열중하는 것도 괜찮을테고, 그러다 남은 시간엔 진정한 삶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보렴. 어떤 자세로 무엇을 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어차피 네게 주어진 삶이니깐 멋드러지게 기지개펴고 한번 살아 봄은 어떨까?... 일단 주어진 일에 충실하는것 그것부터 시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엄마는.본분을 다한다는 것/ 최선을 다한다는 것/ 그리고 너의 색다른 모습이 어디쯤 숨어있지 않을까/ 자연과 함께 하며 모든 것의 소중함을 느끼고 오렴 .
오늘은 대화장에도 들리고 페러 글라이딩도 해 보겠네. 좋겠다. 날 수 있으며 맘껏 날아보렴 식구들 얼굴이 보이나 잘 살펴보고. 밝은 목소리 계속 기억하며 니가 올 땔 기다릴께.먹고 싶은것 다 사 줄께 힘내서 걸으렴.<성빈인 아침 일찍 지리산행 버스에 올랐어>
파이팅★★★ 엄마입니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1991 일반 상호에게 띄우는 이모의 편지 박상호 2004.07.19 181
21990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한남현 2004.07.19 151
21989 일반 perfect 소은에게 권소은 2004.07.19 205
21988 일반 편지 김동준 2004.07.19 176
21987 일반 박찬호 2004.07.19 365
21986 일반 안진모 화이팅!! 안진모 2004.07.19 397
21985 일반 엄마가 점심시간에~~~~~~~~~~~ 이정수 2004.07.19 146
21984 일반 Re..엄마가 점심시간에~~~~~~~~~~~ 이정수 2004.07.19 208
2198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청산에게 이청산 2004.07.19 197
21982 일반 화이팅 대종학원 한남현 2004.07.19 284
Board Pagination Prev 1 ... 705 70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