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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승아~~~
지금 부산에는 비가 마니 내린단다.
마음속으로 너 생각을 잠시 해본단다...
우리 희승이 국토횡단탐험한지가 몇일째인가?

가기전까지.
엄마에게 투정부렷던 희승이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아마도 지금쯤이면, 우리 희승이가 의젓한 사나이로 변해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이모는 해 본다...

사랑하는 희승아~~
항상 이모는 우리 희승이가
바르게 잘 자라 주기를 바래~~~
엄마혼자서 너희들 키우시너라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우리 희승이가 조금더 엄마 말씀 잘 듣고,
고집 부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희승아~~
많이 힘들긴 하겠지만
좋은 경험으로, 조금더 성숙한 우리 희승이가 되어서
돌아오기를 이모는 기대한다.

희승아~~
이번 좋은 추억이 우리 희승이가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좋은 진로 방향의 결정이 되었슴한ㄷ...
오늘 누나는 학원 방학이 끝나서,,,
진주 이모집에서 온단다...

희승이
완주하는 그날까지...
몸건강하고,,,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 오길 바란다...

** 우리 희승이를 사랑하는 정아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