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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임성민...
무척 힘들지..
전화방송에서 씩씩한 우리 아들 목소리 들으니 정말 반갑구나
대견하기도 하고...
비바람에 비옷 입고 행군하는 대원들의 모습을보니까 비록 사진에서 아들의
모습을 못보았지만 고생이 많은것 같구나.
키가 가뜩이나 텐트안에서 발 뻗지 못하고 새우잠을 자야 한다니
안 스럽기도 하고.
아들 임성민..
힘들어도 너의 인생에 많은 밑거름이 될거 야 !
화이팅 우리 아들
아들 방에 들어가면 너무나도 허전하구나.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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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4581 일반 월요일이다 윤승현 2010.08.02 195
14580 일반 성민이언니에게.. 수민이가 2002.07.30 196
14579 일반 보고싶은 다은이에게 전명숙 2002.07.30 196
14578 일반 록미언니가 박소은 2002.07.31 196
14577 일반 대견스런 유탁과 준수에게 아빠가(이 경환) 2002.08.02 196
14576 일반 씩씩한 딸 기선에게 아빠,엄마 2002.08.02 196
14575 일반 박한내 엄마다 2002.08.03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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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3 일반 준우야 축하한다. - 정말 장하고 장한 남자... 아빠가 2002.08.06 196
14572 일반 과학자 민준에게 엄마가 2002.08.16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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