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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 그리운 아들아!
대전에서 이제 돌아왔단다.
할머니에 대한 소식은 아빠에게 들었을 거고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데 발은 괜찮은지 걱정되는구나
고생할지 알고 스스로 경험삼아 선택한 일이나까 즐거운 추억으로 삼고 가꺼이 현실은 이겨내리라 믿는다.

현장 사진으로 민재 얼굴 3장 나온것 잘보았다.
잘 생긴 아들 반가웠다. 사진찍을 때 많이 출현하기 바란다. 그리고 방송전화 목소리 잘들었다. 엄마 아빠 건강히 잘있단다. 너도 건강조심하고 6일정도 남은 기간동안 잘 견디어 주길 바란다.

그런데 민재 인터넷 편지는 읽지 못했다.
잘 찾아볼께......
그리고 옆서 집으로 도착했는데 누나가 독서실로 가져가 저녁에나 읽게되겠구나.
힘들겠지만 옆서 많이 본내주길 ....기다릴께!!!!!!!! 힘내라 힘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