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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숙모야...

by 유준재 posted Aug 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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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는데 울 준재 힘들지는 않나 모르겠다...
며칠동안 걸으면서 발바닥에 물집도 생기고 터지고를 반복하면서 지금쯤이면 굳은 살이 베겨 있겠구나...
힘든 시간들이지만 친구들과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리라 생각해...
우리 준재가 처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첫번째 계기가 되는 이 귀한 시간들 속에서
힘든게 무엇인지
기쁨이 무엇인지
가족이란게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들이 되길 바랄께...
남은 기간동안 씩씩하게 횡단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울 준재 모습을 기대해볼께.
준재 화이팅!

준재를 사랑하는 작은 외숙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