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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아, 누리야
고생많이 하고 있지?
1번한거하고 여러번한거하고 힘들기는 매번 똑같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한번은 고생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것이고
여러번 경험을 한 우리 아들딸들은 + 적인 요인 더 많이 생기겠지.
경험이 풍부하니까? 좀더 여유롭고 침착하고 또 경험이 없는 여러 친구나, 동생들, 형님들에게 도움을 줄수도 있고

많은 부모님께서 물집은 잡히지 않았을까? 모기는 물리지 않았을까? 등등
걱정이 많더구나..
엄마도 그면에서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매번 너희 보내는동안 긴장하고
비가오면 비가오는대로 걱정, 너무 더우면 더운대로 걱정
많은 기도를 한단다

태영아, 누리야 아주 힘든일을 하고나면 그 어떤 일들도
자신감이 생긴다고 우리 아들이 얘기했지.
이러한 일들이 하나씩 하나씩, 우리 태영이와 누리마음에
가슴깊이 보물처럼 쌓이면 아마 행복한 삶, 아름다움 삶을 살아갈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본다.

엄마는 태영이, 누리가 어떤 힘든 고난을 맞이하더라도
지금의 힘든 여정이 태영이, 누리 가슴에
늘 희망과 꿈을 더 크고 깊게 생각할수 있는
발돋움의 큰 그림자로 언제나 따라오리라 믿어

언제나 건강하게 함께 웃으며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며
꼭 하루에 한가지씩 나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도움이 되는 행복한 삶을 살길 기도한다.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는 내아들, 내딸 탱이와, 에누리에게

p.s: 편지보고 울지말고 다녀와서 우리가족 여행갈 행복한꿈을 꾸어보렴
아빠엄마가 준비하고 있는 기대되는 여행 스케쥴이 기다리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