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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지만 힘내자

홍영아 오늘은 날씨가 너무 무덥구나!
어제는 비가 많이오더니 오늘은 더위가 기성을 부리는구나 이더위에 배낭메고
행군하고 있을너를 생각하니 걱정되는구나 하지만 우리아들 잘 하라라
믿는다. 오늘도 몸은 괜찮니 발이랑 사타구니 땀디도.....항상 몸관리 잘해라
아빠는 출발하기전에 다친발이 계속마음에 걸리는구나

어제는 유명한 안흥진빵 먹었다며, 우리아들은 진빵 안좋아하는데 먹었는지
모르겠다? 평소와달리 어제는 맛있지 않았니 무엇이든 많이먹고 그래야 힘내지
오늘쯤 경기도 땅에들어 왔겠다 점점 서울이 가까워 오는구나!!
이제 몇일 남지 않았다 힘내자 아들아 물론 힘들지만 그렇다고 힘들어하지
말고 즐기며 걸어라 그러면 조금이나마 덜힘들거야
아들아 힘내자힘 화이팅이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