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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햇님이 방긋웃는다
상재야 !
엄청 덥지..
시골에서 어제 내려왔단다.
내려오자마자 편지 쓸려고 했는데 작은엄마도 전단지 붙이느라
피곤했나봐 집에와서 애들재우느라 그냥 잠이 들었지뭐니 ㅎㅎ
아무튼 우리 상재 대단하다. 작년에도 더워서 고생많이 해서 안갈법도 한데
올해도 어김없이 혼자서 여행을 떠나는걸 보니 앞으로 무슨일을 해도 야무지게
잘할것같다. 자신감도 생길것이고...
상재야! 끝까지 남은 일정 잘 마치고 씩씩한 모습으로 경북궁에서 웃으면서
보자... 새까만얼굴에 하얀이만 보일것같다...ㅎㅎ
화이팅.. 자연을 많이 느끼면서 돌아오렴...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