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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끈적한 땀에 젖은 옷자락이 온 몸을 휘감기면서 휴우하고 한숨이 나오는데^^;우리 영빈이는 어떻게 참고 있을꼬... 장하다..땀띠나 안났는지 몰겄네''''
많이 걸었지? 지치고 아플텐데, 이모가 응원의 한 마디도 없어서 지금 이렇게 늦게 나마 쓰고있지. 여경이가 옆에서 소설을 쓴다는데 이 글보고 힘냈으면 싶네
덥고 힘들지 이 여름이 영빈이한테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거야 한결 사나이다워 진 너를 볼수 있겠지!!!! 아자 가자 도착하자...이모가 글 재주가 이거뿐이란게 아쉽다..흘린 땀방울이 지친 영빈이걸음에 휘발유가 되서 더 빨리 걸을수 있게 되길 바라며 이모가 또 다시 방문할께.... 사랑하는 영빈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