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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엽서를 받았는데 많이 힘든 것 같구나!
이제 4일 남았으니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내길 바란다. 그래서 옛날 글 한 번 적어본다.
예원아 이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2003년 언니가 국토종단을 갔을 때 예원이가
쓴 글이란다.

예원이 회이팅 ! 꼭 승리하는 둘째 딸이 되길 바란다.
아직 3학년 막내이지만 잘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그리도 이편지 언니에게도 보여 주고 옛날 회상을 한번 하그래이!!!!

- 아래 글은 예원이가 은원이 언니에게 썼던 인터넷 편지(2003년) -

언니 힘들징?^^ 나 예원이야
언니~~나 예원.언니 힘들징 난 집에서편히 쉬고있당*^^*
거긴좀 ,아니 아~~~~~~~~~~주많이 힘들거야
난 거기 안가길 잘했찌??그치??
물론 나이가 어려서 받아 주지도 않지만. 끼끼끼

언니, 힘내고, 경복궁에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