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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야 잘 지내니
오늘 너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오전에 오후에 계속 전화를 했는데
알고 보니 넌 벌써 3일날짜로 지나가 버렸구나
그날 우린 시골 내려 겄었는데 ...근데 시골에서도 메일을 열어 보았는데
그 소식을 못보았나 보구나 그래서 오전에 연맹에 연락해 보았는데
전화주기로 했는데 연락 기다리다 벌써 밤이 되었구나
아쉽지만 어쩌겠니 인터넷 편지는 읽고 또 읽어보았어
잘 지내고 있다니 너무도 대견하구나
엄마는 성호가 잘 해내리라 믿고 있었어
그래도 장하고 오늘 하루종일 너 생각이 너무도 많이나더구나
외갓댁 식구들이랑 저녁을 같이 먹었어
모두들 성호 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웠어
기쁜소식은 너 신발 샀다>>>>>
너가 오면 기뻐 할꺼야
그리고 너가 맛나는거 많이 사달라고 했는데
먹고 싶은거 많이 많이 생각해가지고 오렴
그럼 다 사줄께
빨리 보고싶어지는구나 엄마 아들
오늘은 온통 너 생각만 나는구나 뭘 해도 우리 성호는 어쩌고 있을까????
그 생각 뿐이었단다 ... 아무쪼록 얼마남지 않은 기간 마무리 잘하고
돌아 오길 엄마는 빌어 보련다 ... 더욱 멋지고 성숙한 우리아들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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