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 밤 늦게까지 소식기다렸는데.........
소식 깜깜
별자리 관측때문에 대장님이 바쁘셨었나봐
밤 샐뻔 했다. ㅠㅠ
오늘 출근해서 1대대 사진올라온것 봤다.
너무 너무 반가왔지 ^^ 잘보이지는 않지만
오늘이 최고 더운날씨였는데
고맙다. 힘들텐데 잘 해내주어서.......
오늘 엄마편지도 받았겠네?
엽서 많이 가져가서 맨날 엽서 오는줄 알고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한통밖에 안오네~~ 다른데로 갔나?
엄만 하루도 안빼놓고 썼는데 우리 교환노트 쓰는것처럼^^
낼도 기다리지 뭐~~
경기도에 입성했으니 이제는 거의 다왔다.
네가 흘린 한방울 한방울의 땀방울들이
훗날 멋진 너를 만들어 줄것이라 엄마는 믿는다.
오늘밤 야영한다는데 비가와서 걱정이구나
그곳은 별들이 반짝 반짝 빛났으면 좋으련만........
사랑하는 아빠, 엄마딸 지혜야
무더운 날씨 힘든행군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꼬오옥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9081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29080 일반 김효신 2002.07.26 769
29079 일반 2002.07.27 926
29078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6
29077 일반 김찬규 2002.07.27 729
29076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29075 일반 박소은 2002.07.28 838
29074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29073 일반 2002.07.29 895
29072 일반 2002.07.29 8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