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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7일이다.
이제 이틀만 있으면 볼 수 있겠구나.
아프지 않고 잘 지내리라 믿는다.
희승이가 보낸 엽서 받아 보았다.
내년에 주상이를 보낸다면 절대 반대 한다고 했지?
아빠는 주상이도 절대 보낼꺼야..ㅋㅋ
힘든 경험은 앞으로 살아 가면서 큰 도움이 될꺼야.
희승이도 힘든일 다 참아 냈잖아..
이보다 더 힘든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견뎌내는거야.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만 참아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참는거야.
그렇게 조금씩 경험하며 커 가는거야..우리 희승이도 많이 컸겟지.
돌아 오는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