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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안뇽^^*
밤새 요란하게 천둥번개에 퍼부어 대던
빗줄기가 막바지 찌는 더위를 물리치기라도 한듯
찌는 더위도 요란하게 울어대던 매미소리도
아랑곳없고 선선한바람에 풀벌레 소리가 들려온다

그곳 일기는 어떤지 궁금하구나
여전히 30도를 웃도는 날씨인지?
아들 ! 탐험일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가 접어들어 가겠구나
지희도 오늘 5시정도면 집에 올것같아
우리 아들은 앞으로 약74시간지나면
조금더 성숙해지고 변화된씩씩한모습...
검게그을린 밝고 환한 얼굴로 반갑게 만날 수 있겠지?
기다려 진다 무지많이 ...

어제외가에서 아들이 좋아하는 형들이랑
가족들이 한자리 모여 예배드리고
음식도 나눠먹고 그랬어...할아버지 추도식
엄마가 연맹홈피에 접속해 사진보여 주었어
어린 동생들은 신기해 하며 부러워하더라

아들 근무중이라.. 저녁시간에 지희하고 또 소식 전하마


오^ 늘 ^ 도 ^ 최 ^ 선 ^ 을^ 다 ^ 해 ^ 서 ^ 힘 ^ 내 ^ 자 !! 아자!!
홧~~~~~~~~~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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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6371 일반 세환아 잘있니?? 문세환 2005.08.19 170
» 일반 풀벌레 소리가 들려여^^~ 정아론 2005.08.19 150
16369 일반 어디냐? 김태영,김누리 2005.08.19 177
16368 일반 재밌지! 김진홍 2005.08.19 121
16367 일반 비단길을 가르는 아들에게! 정래윤 2005.08.19 237
16366 일반 아들아 보고 많이 웃어라! 김진홍 2005.08.19 126
16365 일반 태건~ 윤태건 2005.08.19 132
16364 일반 다영아! 그리운다영아 엄마야! 장다영 2005.08.19 272
16363 일반 Re..도완아 잘 지내냐? 도완모 2005.08.19 145
16362 일반 우리 장한 아들! 병휘야 최병휘 2005.08.19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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