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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 민제야
어제 큰배를 타면서 새로운 모험이 시작 됐구나.
배멀미는 안했니? 배에서 푹잤어?
어제 날씨가 좋지않아 걱정이 앞섰는데 제주도 잘 도착 날씨 맑음이라고 홈페이지에 소식 올라 와 있더라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야  오늘은 어떤 경험을 했을까? 궁금해.
아들 고생하는데 엄만 너무 즐기니? ㅋㅋㅋ
아들!
연안부두에서 엄마가 준 편지 읽어 보았니? 엄마 마음알지?
사랑해.....
외할머니 지금 애가 타셔. 창원가족 모두 응원하고 있어
멋지게 완주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추억 마니마니 담아 오길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