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억수같이 비가 왔는데 거긴 안왔나 보네?
그래도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구나. 35km를 걸었다니 용욱이 발 다 까졌겠네.... 하지만 낙오하지 않고 이겨내면서 걸었을 꺼라고 엄마는 믿어 의심치 않아. 발 아프면 연고 바르고 밴드도 붙이고 욱이가 혼자 알아서 할 수 있지?
국토 대장정 마치고 돌아오면 우리아들 몸도 마음도 엄청나게 커 있겠구나.. 힘들지만 어렵게 헤쳐나갈 욱이를 생각하면 엄마는 가슴이 뿌듯해져...
태어나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는 것이 처음이지만 용욱이나 엄마, 아빠에게는 큰 경험이고 또 다른 것을 배우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해.
힘들때 언제나 엄마, 아빠를 생각해. 항상 너만을 위해 기도 할테니까 우리를 믿고... 힘들더라도 우리용욱이 화이팅!!~~~~Victory!!
![](/images/sub_soon.jpg)
![](/images/icon_home.gif)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3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715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679 |
14971 | 일반 | ....ㅋㅋㅋ | 김재한 | 2006.01.13 | 200 |
14970 | 일반 | 사랑하는 나의 아들 현석에게 | 이현석 | 2006.01.06 | 200 |
14969 | 일반 | 지금 은아는 뭘 할까? | 한은아 | 2005.08.18 | 200 |
14968 | 일반 | " 특종! 특종! " | 육성홍 | 2005.08.06 | 200 |
14967 | 일반 | 사랑하는 진태야 | 손진태 | 2005.08.04 | 200 |
14966 | 일반 | 오빠가 왜 안 보이지??? | 임경태 | 2005.08.01 | 200 |
14965 | 일반 | 7월의 마지막 날에.. | 정 승미/성화 | 2005.07.31 | 200 |
14964 | 일반 | 딸 가현님 보시게나 | 박가현 | 2005.07.31 | 200 |
14963 | 일반 | 채기철 대원님 보세요 | 채기철 | 2005.07.30 | 200 |
14962 | 일반 | 오빠*^0^* | 박한울 | 2005.07.29 |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