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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채훈아

by 이채훈 posted Aug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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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운 하루였지?
채훈이를 생각하면 엄마는 하나도 덥지 않구나
왜냐구?더 더운 채훈이를 생각하니 엄마는 덥지않아
채훈아  오늘 이사했단다  채훈이가 올때는 멋지게 꾸며
있은거야   지금 시간은 잠을 자고 있겠구나
좋은 꿈꾸고 
우리 아들이 힘들때 하나님께 기도해
엄마 아빠 그리고 채훈이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단다
힘내라  아들아  정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