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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이시간쯤이면 제훈이는 열심히 걷고 있겠구나..^^
어제 사진에서 너의 멋진모습을 찾았단다..
사진속의 너의 모습은 너무나도 씩씩해 보이더구나..^^
제훈이 국토순례보내놓고 엄마 또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단다.. 널 좀더 강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 욕심때문에 널
고생시키고 있진 않는지..?엄마한테 되묻었단다..
제훈아 ~~
11일 은주랑 임진각에 음료수 꼭 들고 마중나갈테니..
그때까지 힘들더라도 꾹 참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음 좋겠구나..
그럼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알찌^^
사랑한다..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