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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8 12:39

정민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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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엔 잘 도착했니?
지금은 비행기안에서 맛있는 기내식을 먹고 있겠네~
아님 쿨쿨.
아침에 청소를 하다가도  시계를 쳐다보며  지금은  공항에 도착했겠네..
지금쯤은  비행기를 탓겠구나..
자꾸만 시계만 쳐다보게 되는구나~
유럽도 여기처럼 더울텐데 고생스럽기도 하겠지만 많은것을 보고 마음에 담고 느끼고..
이젠 다 컷으니  더 넓은 것을 봤으면 좋겠구나.
힘들더라도 서로 도와주고 ~ 베푸는 기쁨이 더 큰 거 알지?  
아~ 그리고 주몽은 내일 아침에 얘기해줄께~~~~~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