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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한 아들 이삭 !!

by 국이삭 posted Aug 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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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이삭에게

아들아 오늘 연대장님께 전화연락 받았다.
병원에 다녀왔다고 해서 아빠 엄마는 많이 걱정하고 있어^^
지금쯤 열이 내렸는지 궁금하구나...많이 아프면 연대장님께
말씀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너라~~~이삭이가 지금까지 씩씩하게
잘 견디고 인내한것만으로도 완주한거나 다름없어...내 아들 이삭아!! 
훌륭하다... 그리고  아빠 엄마는 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

                                  2006년 8월 8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