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연아!
잘 도착했니? 떠날 때 엄마는 걱정이 많이 되더구나.
너의 건강이 여간 걱정되는게 아니였거든.
지금은 잘 먹고 그리고 변도 잘 보곤 하니?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야해.
지금은 시작이잖니. 오늘은 하이델베르크 구경은 잘 했니?
엄마는 하이델베르크 하면 생각나는게 예전에 중3때 '황태자의 첫사랑'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황태자가 다니던 대학이 하이델베르크였거든,참 감명깊게 읽었는지 지금도 생각이 나네. 아마 건물이 무척 오래된 고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날마다 엄마는 너희들의 행선지표를 보면서 마음이 따라가고 있어. 많이 보고, 느끼고, 그리고 아름다운 너의 눈동자를 꼭꼭 찍어두렴. 디카로는 멋진 모습을 담아오고, 함께 하는 동료들과 잘지내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안녕, 잘자고 잘먹고 힘내서 여행을 잘하도록 해,  아빠, 오빠도 우리 공주 잘지내고 있는 지 무척 궁금해하고 있어
오늘도 엄마,아빠, 오빠는 너를 위해 기도할께, 안녕.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6471 일반 생각의 문 5 박로사,박선열 2005.08.21 180
16470 일반 너무보고싶네 아빠딸!! 최경선 2005.08.21 158
16469 일반 알에서 깨어나라!! 이동준 file 이동준 2005.08.21 260
16468 일반 희탁이 보거라 정희탁 2005.08.21 206
16467 일반 텅빈주말 윤승원 2005.08.21 156
16466 일반 사랑하는 성윤이 ^^ 안성윤 2005.08.21 133
16465 일반 오빠아아~ 유럽에서 잘 지내고 있지? 안성윤 2005.08.21 254
16464 일반 진우야 ! (9탄) 성진우 2005.08.21 160
16463 일반 안녕 형아 김강인 2005.08.21 150
16462 일반 보인다..보여.. 박선열.로사 그리고 2005.08.21 160
Board Pagination Prev 1 ... 1257 1258 1259 1260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