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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가 지났다!

by 김강민 posted Aug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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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강민!
또 하루가 지났다. 우리 강민이 없이도 하루하루의 일상은 변함이 없다.
단지 조금 너의 빈자리가 보일뿐.
강민아 더운날씨 얼마나 고생이 많니?
또 얼마나 많이 보고 느끼고 있을까 ?
구리빗 피부로 금방 엄마앞에 설 널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부푼다. 강민아 보고싶다.
우리강민이도 엄마만큼 그리움이 클까?
아무래도 형을 보낸 경험이 있어 그런지 아빠랑 엄마 모두 형때보다는 안심이 된다.
또 경험이 많은분들과 여행을 하니 그또한 안심이다.
그곳에서 먹는것은 어떨까 많이 걱정된다. 원낙에 잘 안먹는
우리강민이는 그곳에서도 먹는것이 가장 문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강민아 많지않은 시간 잘 쪼개여서 꼭 너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오늘 아침은 아직 사서함 방송이 없다.
잘하고 있으리라 위안해본다.
보고싶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