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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두 장 잘받았다. 글씨는 엉망이더만 내용은 생각외로 아주 재미있던데.엄마는 새벽 5시 40분차로 아빠랑 너를 맞으러 간단다.
그래서 니가 먹고 싶다는 초코파이랑 초콜렛도 준비했지롱.
아들, 진짜 대단하다. 그 어려운 국토종단을 아는 친구도 없이 참가해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완주했다는 사실은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수 있다는 증거란다. 화이팅!
낼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