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한은~~걷고 또 걷는구나

비도 그치고 날씨는 무척덥구나
많이 고생된다는걸 생각하면 엄마 마음이 약해지기도 한단다

사랑하면 매한대 ,,,,미우면 떡하나...엄마는 아들을 사랑해서 튼튼하게
자기몫을 잘하는 인재가 되라고 걷게 한거란걸 알아주길 바란다

밥 많이 먹고 걸어라. 승한아  ^  ^
보고 싶고 도 보고 싶단다.

승한이가 차에 타고 떠나려할때 서당역에서도 눈시울이 뜨거웠단다.
승한이도 울먹했었지?

아들 힘내고 완주하자..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