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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밝은 표정 잘 보고 있다!
온 가족과 많은 분들이 일호과 함께 걷고 쉬고...
일호는 일호안의 일호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스님이 다음엔 한 달짜리 보내라셨다고
엄마와 얘기하며 한 참 웃었다.

내일쯤이면 강원도를 벗어나 경기도로
접어 들겠구나.
다소 힘든 일정이 끝나간다고 좋아하지 말고
늘 마음을 무겁게 가져!

그 걸음이 헛되지 않게
이제는 조금씩
걸어 왔던 길을 돌아보며
느낀 점과 배운 점
그리고 부족한 점을 되새기며
걷는 걸음 되기를 관해 본다.

서울시청에서 만나는 그 날까지
아빠도 일호와 함께 쉬고 함께 걸을께

현이와 함께 가는 아침 학교는 계속되고 있음을 알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