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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에게

집 떠난 지가  꽤  오래되었구나.
우리  국토의  아름다운  곳곳을
많이 보고,  많이  느껴라.

때로는  힘들  때도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인내심을  배우는  것이란다.

때로는  즐거울  때도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삶의  가치를  배우는  것이란다.

단체의  소중함도,  단체생활의  불편함도
모두가  중요하단다.

끝까지  맡은바  역할  잘  하고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으로  돌아  오너라.

--  아빠가 보낸다.  --